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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정보

서류합격률 83%, 자소서 합격하는 법 꿀팁 공개

by 똑딱E 2023. 6. 14.

자기소개서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취업 당시 높은 서류 합격률을 기록했고 최종적으로 3곳을 합격하여 노하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난 시간에 해피캠퍼스 이용후기와 판매수익을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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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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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서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

     

     

    서류합격하는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80% 이상의 서류합격률을 보였던 자기소개서 쓰는 저의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제 자소서는 해피캠퍼스에서도 괜찮은 용돈벌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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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본인만의 경험들 정리하기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자신만의 경험들을 미리 정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나중에 면접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데, 면접의 경우 경험들 위주로 질문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관계에서 갈등을 극복했던 경험, 도전했던 경험, 창의성을 발휘한 경험, 리더십을 발휘한 경험, 다른 사람과 협업했던 경험, 또는 실패했던 경험들조차도 생각하고 미리 글로 정리해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렇게 경험들이 정리되어 있으면 자소서 쓰실 때 훨씬 수월하실 겁니다.

     

    저는 H사 최종면접에서 실패했던 경험을 말해보라는 질문을 실제로 받았습니다. 사실 대학생이 실패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경험이 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미리 정리해둔대로, 군대제대 후 복학한 당시 2학년의 패기로 3학년 전공과목을 수강했으나 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처참히 짓밟힌 경험을 얘기했습니다. 제대 후 복학한 머리로는 기초 전공을 이미 수강하고 교수님들의 출제스타일까지 알고 있는 3학년들의 공부머리를 따라갈 수 없었던 것입니다. 다만, 그것을 말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때의 경험을 토대로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이기기 위해서는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노력해야 함을 느꼈고 겸손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대답을 좋게 봐주셨습니다.

     

    이렇듯 갈등이 발생한 경험이나 실패한 경험의 경우 그것을 통해 어떤 성장을 이루었는지 함께 정리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대답하지 못하면 결국 문제 상황 속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사람으로 비춰질 것입니다.

     

     

     

    2. 채용상담 전 자기소개서를 미리 작성해보기

    저는 이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는데요 채용시즌이 되면 대학교나 취업부스에서 각 기업별로 채용상담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채용상담회를 무조건 가야합니다. 채용상담에서는 실제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이 오셔서 1:1로 상담을 해주시기 때문에 그분께 집중적으로 질문해서 정보들을 얻어야 합니다. 다만, 취업설명회는 꼭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취업설명회는 해당 기업 인사팀에서 와서 본인의 기업을 설명해주는 것인데, 이는 기업분석이 어려우신 분들은 가시면 도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기업분석은 기업홈페이지와 검색을 통해 할 수 있어서 취업설명회는 가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채용상담회 일정 전에 서류작성 기간일 경우에는 꼭 상담회를 가기 전 자소서를 미리 작성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자소서를 쓸 때 막히는 것들, 궁금한 것들을 상담회에서 현업 종사하시는 분께 직접 여쭤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이 서류전형 전에 채용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능한 회사의 경우는 자소서를 미리 작성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3. 채용상담회에서 직무를 구체적으로 물어보기

    채용상담회에 가기 전 기업 채용홈페이지에서 직무소개를 보시고 궁금한 점들을 채용상담회에서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께 여쭤보면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항목에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와 직무에 대해서 설명해야 할 경우나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들로 해당 업무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작성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걸 작성하기 위해서는 해당 직무를 구체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채용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직무소개를 광범위한 소개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실제 현업에서 업무가 어떻게 구체적으로 이루어지는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채용상담회에서 현업 종사자에게 최대한 구체적으로 직무와 업무를 물어봐야 합니다. 저는 하루일과가 어떻게 되는지도 물어봤었습니다.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저는 태양광 관련회사 채용상담회에서 직무에 대한 질문을 통해, 태양광패널 셀 내의 간격을 Finger와 Busbar라고 하는데 그 간격에 따라 태양광패널 효율이 바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간격을 조절할 때 흔히 많이 쓰는 캐드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알게 된 사실을 자소서에 작성하였는데, 제가 캐드를 할 줄 알기 때문에 태양광패널 효율 개선을 위한 셀 설계에 적합하다고 적었고 합격했습니다. 그 내용을 3차 임원면접 때까지 얘기해서 최종합격했습니다.

     

     

     

     

    오늘은 저의 서류합격과 자소서 작성 노하우를 알려드렸습니다. 저의 노하우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취준생 여러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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